서울시에서 청년에게(20세~23세) 연극/뮤지컬/클래식/국악 등의 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최대 20만 원 지원하는
(포인트 지급) 사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청년의 문화생활을 지원하는 ‘서울청년문화패스’가 2024년에도 지원을 이어갑니다. 올해는 정부에서 19세에게 지원하는 ‘청년문화예술패스’와
중복되지 않도록 지원 연령이 20~23세로 조정된다고 합니다.
이 또한 선착순으로 3만 명 이내에 선정되면 받을 수 있으니 자격이 되는 분들은 신청하시면 됩니다.
- 서울청년 문화패스
이하 이미지와 내용 출처: 서울청년문화패스
20세~23세 즉 (01~ 1월 ~ 04년 12월 출생자) 중 중위소득 기준을 충족하는 분들에게만 적용이 됩니다.
청년들의 문화권을 향상하고, 청년들의 문화 향유 확대를 통한 문화 예술 분야 소비, 창작 활동의 선순환 생태계 조성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공연과 전시 관람에 사용할 수 있는 1인당 연간 20만 원 상당의 문화이용권(카드)을 지급합니다.
- [관람분야] 공연(연극·뮤지컬·클래식·오페라·무용·국악), 전시
- [관람방법] 서울청년문화패스 누리집에서 예매 후 관람
- [예매기준] 예매 건당 7만 원 이내 사용
- 신청조건
서울청년문화패스 조건에는 크게 나이와 소득 두 가지로 나뉘게 됩니다.
- 나이
20세~23세 청년(2001년생~2004년생)
- 거주지
신청일 기준 주민등록상 외국인 등록대장상 서울에 거주해야 합니다.
신청 기간에 서울에 거주하였고, 이후 타 지역으로 이사한 경우라도 신청이 가능합니다.
"만일 외국인이라면 건강보험료 납입 금액 기준이 충족되어야만 가능합니다."
- 소득 요건 충족
2024년 2월 건강보험료를 기준으로 보게 됩니다. 자신이 납부하고 있다면 자신의 건보료를
보면 되며, 피부양자로 등록이 되어있다면 부양자가 납입한 건보료가 기준이 되겠습니다.
중위소득의 내가 주민등록되어 있는 가구 전체 소득의 합입니다.
부모님의 소득도 포함되기 때문에 참고하시면 좋습니다.
- 생에 최초 수혜자: 중위소득 150% 이하 [1인 3,343,000원]
- 2023년 수혜자: 중위소득 120% 이하 [1인 2,675,500원]
- 신청기간
신청기간은 3월 28일(목요일)에서 4월 17일 (수요일)까지입니다.
신청은 청년 몽땅 정보통에서 가능합니다. 해당 기간 안에 신청하시게 되면, 24년 5월 중에
선정결과가 발표되고, 선정자에게는 따로 문자로 통지합니다.
신한은행 계좌 및 체크카드(서울 청년문화패스 전용카드) 발급을 신청하시면 됩니다.
대상자로 선정되고 카드 발급 즉시 20만 포인트가 충전이 되면서 실물 카드를 받은 후에 바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예매 건당 최대 7만 원까지 사용할 수 있습니다.
조건이 충족된다면 신청을 하셔서 여러 가지 혜택을 누려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